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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지난 6월 22일 포스코 1% 나눔재단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300여만원 상당의 소독/방역 용품을 기증해주셨습니다. 기증식 후에는 다니엘직업재활원의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와 함께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 도서관 전체를 살균/소독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.
 

 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전파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. 포스코 1% 나눔재단에서 기증해주신 방역물품들은 공공기관, 학교 등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지키는 소독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.
 

 체감온도 39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표정으로 소독/방역활동에 열심히 임해주신 포스코 자원봉사단 분들과 포스코 1% 나눔재단의 뜻깊은 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 저희 다니엘직업재활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소독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